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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in my bag?」해외여행 준비물 TOP 7 / 해외여행 필수템 / 내돈내산 / 일본여행 준비물

SOYKAN 2023. 7. 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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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일주를 꿈꾸는 SOYKAN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What`s in my bag?

 

제가 해외여행을 갈 때 필수로 들고 가는 내돈내산 준비물 BEST 7을 소개합니다.


 

1. 고프로 10 + 텔레신 배터리 충전기

저희는 해외여행을 갈 때 프리다이빙을 항상 하려고 해요.


그래서 바다에서 다이빙을 할 때,

 

영상이나 사진으로 담으려고 고프로 10을 구입했습니다.


바닷속에서 뿐만 아니라 움직이면서 찍을 때도 화면을 안정적으로 잡아줘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 고프로 구매 tip : 무조건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세요. 가격이 더 싸기도 하고, 전용 앱인 Quik 구독할 때 혜택도 있어요.)


 
고프로를 사용할 때 액세서리도 같이 구매하는데, 저는 정품으로 방수하우징과 쇼티 삼각대를 샀어요

.
그런데 다양한 상황에서 고프로로 편하게 촬영하기 위해선 액세서리가 더 필요했어요.


그래서 쿠팡에서 액션캠 액세서리 모음을 샀었는데, 마운트가 다양해서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

 

또 고프로를 사용하면 단점이 하나가 있는데 배터리 소모가 꽤 빨라요.


그래서 여분의 배터리를 항상 챙겨야 하는데, 정품 배터리 충전기는 동시에 2개밖에 충전을 못 합니다.


그런데 텔레신에서 나온 고프로 배터리 충전기3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충전속도도 준수합니다.

 
 

2. 창문 부착형 간이 빨랫줄

저희는 바다에 다이빙하러 하루에 2~3번씩 입수를 하다 보니 수영복이 항상 젖어 있었어요.


이때 '창문 부착형 여행용 빨랫줄'이  유용했답니다.


그냥 줄을 팽팽하게 해서 창문에 붙인 다음 빨래를 널면 돼요.


가격도 저렴해서 저희는 여행 갈 때마다 두 개씩 새 걸로 사간답니다.

 

 

3. Sony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이 할 얘기는 아니지만 전 사실 비행기 타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고소공포증도 심한 편이고, 시끄러운 소리가 공포감을 주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항상 비행기를 탈 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최대한 세게 틀어서 마음을 안정시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 덕분에 비행기 소리가 들리지 않아 그나마 편하게 있을 수가 있었어요.
 


저는 지금 에어팟 프로도 사용 중인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나 음질면에서도

 

4년 전에 산 헤드폰을 따라 오지 못 해서 아직도 잘 사용 중입니다.

 

4. 기내용 에어펌프 목베개

 
저는 비행기 타는 것을 무서워해 비행 중엔 잠을 못 자는데 여자친구는 신기할 정도로 잘 잡니다.


(이륙하기 전부터 잠들어 있음)


그래서 비행 중엔 항상 이 목 베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 목베개가 좋은 점은 바람을 이용해서 목 베개의 부피를 조절할 수가 있어요. 


바람을 다 빼면 밑에 사진처럼 파우치 안으로 쏙 넣어서 다닐 수 있어서 부피도 덜 차지 해요.

 

단점은 제 돈 주고 샀는데 여자친구가 매번 뺏어가서 저는 못 써요...


( 남자친구의 삶이란...)

 

5. 알로코리아 보조배터리

 
여행 중에 배터리 부족해서 마음 졸인 경험 다들 있으시죠?

저도 공항에서 대기하거나, 여행 중에 장시간 투어를 갈 때 배터리 부족할까 봐


보조배터리를 항상 챙겨가요.

 
제가 사용해 본 바로는 이 보조배터리는 용량이 20000mAh여서 배터리 걱정이 없고,


충전할 수 있는 단자가 A 타입 2개, C타입 1개라서 동시에 3개까지 충전할 수 있어요.
 


단점은 무게가 살짝 무겁긴 한데 용량이 크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6. 트레블 월렛

이제는 많이 유명해진 "트레블 월렛(Visa 카드) "에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해외여행을 갈 때 환전 걱정을 없애주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와 연동되는 앱으로 외화를 충전시키고 충전시킨 만큼 체크카드처럼 쓸 수가 있어요.
 


저는 이 카드 쓰고 나서부터 한 번도 환전한 적이 없어요.

 

(귀찮아서..)


해외에 도착하면 바로 ATM 들려서  "트레블 월렛(Visa 카드) "출금을 하기 때문이에요.


( 물론 출금 수수료가 있음 )
 


또 해외에서 한국 카드로 결제하면 수수료가 드는데 트레블 월렛 카드는 수수료가 들지 않아요.


저처럼 환전하는 게 귀찮다 하시는 분들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제 지인들 한테도 트레블 월렛카드 쓰라고 적극 추천 중임)
https://blog.naver.com/travelwallet

 

트래블월렛 공식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카드 한 장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트래블월렛!

blog.naver.com

 

7. 벨킨 3in1무선충전기

저는 소위 말하는 애플 빠돌이라서 애플 제품을 여러 개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해외에 갈 때 각각의 충전기를 들고 다니면 은근히 귀찮아요.

 

그래서  '벨킨'에서 나온 '3in1 무선충전기'를 구매했습니다.


이 충전기 하나만 있으면 동시에 아이폰과 애플워치, 에어팟을 충전시켜요.


일상생활에서도 잘 쓰고 있어서 강추드립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여행 갔을 때 제가 직접 샀고 잘 사용하고 있는 꿀아이템들을 소개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kr.trip.com/sale/w/4725/2023krjejuair.html?locale=ko-KR&curr=krw&pid=10650092303&promo_referer=3364_4725_3&Allianceid=3869920&SID=22601210&trip_sub1=&trip_sub3=P7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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