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oykan입니다. 12월이 찾아오고 있는 지금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이맘때쯤이면 따뜻한 곳에서 뒹굴뒹굴하면서 하루종일 침대에서 보내는 거만큼 행복한 것도 없습니다. 저는 부산사람인데, 추위에 너무 약해 늦가을부터 초봄까지는 나가기가 너무 싫어서 상당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온이 떨어질 때마다 오히려 호황인 곳이 있어요. 당연히 온천 or 찜질방입니다. 저도 온천을 상당히 좋아해서 국내에서 유명한 온천을 많이 다녔습니다. 울진에 덕구온천, 온양온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등등 겨울 때마다 뜨끈뜨끈한 물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국내 온천도 상당히 좋지만, 그래도 일본 온천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던 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하면서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