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일주를 꿈꾸는 커플
Soykan 입니다.
오늘은 아메드에서 유명한 스노클링 포인트인 즈믈럭 비치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 Contents >
1. 스노클링 포인트 소개
2. 즈믈럭 비치
- Jemeluk beach
1. 스노클링 포인트 소개
아메드에는 비치 스노클링 하기 좋은 곳이 크게 2군데가 있어요.
1. 즈믈럭 비치 ( Jemeluk Beach )
2. 리파 비치 ( Lipah Beach )
두 해변을 다 갔었는데 각각의 해변의 특징이 있었습니다.
1. 즈믈럭 비치
- 해변에서 조금만 나가도 수심이 훅 깊어지는 곳이 나온다.
- 해변이 모래사장이 아니라 조약돌이 많다.
- 파도 세기가 조금 있는 편이다.
- 프리다이빙이나, 스쿠버다이빙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2. 리파 비치
- 해변에서 나가도 수심이 깊어지는 곳이 먼 편이다.
- 해변이 모래사장이다.
- 파도가 잔잔한 편이다.
- 다이빙 보다는 스노클링하기에 좋은 곳이다.
아메드 지역에 있는 두 해변은 장단점이 확연이 다른 곳이에요.
그래서 다이빙을 할 수있다 또는 스노클링 할 때 바다를 무서워 하지 않는다
즈믈럭 비치
아이랑 간다거나 가볍게 스노클링을 즐기시고 싶으시다면
리파 비치를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프리다이버여서 즈믈럭 비치에서만 계속 놀았어요.
두 해변 말고도 난파선 포인트, 코랄 가든 등 아메드에는 다이빙 포인트나 스노클링 포인트가 많이 존재한답니다.
아메드에 오시게 된다면 무조건 스노클링, 다이빙을 꼭 꼭 하시길 바랄게요.
2. 즈믈럭 비치 - Jemeluk Beach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는 항상 즈믈럭 비치에서 놀았어요.
숙소 바로 앞이기도 했고, 제가 말씀드린 즈믈럭 비치의 특징이 저희랑 잘 맞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위의 사진처럼 항상 이동했어요.
움짤 속에 보이는 해안 절벽 쪽이 산호 포인트 입니다.
먼저 물에 들어가서 조금만 헤엄치면 사원 포인트에 도착합니다.
처음 봤을 때 바닥에 동상같은게 있길래 뭐지? 싶었는데 끝나고 알아보니 수중사원이라고 숙소 사장님이 알려주셨어요.
누가 이런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희같은 다이버들한테 볼거리가 있다는 점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사원 포인트에 물고기가 너무 많이 살았어요.
처음 입수하기 전 날에 비가 좀 와서 바다 시야가 좋지 않았어요 ㅜㅜ
하지만 물고기과 수중사원이 이색적으로 다가왔답니다.
그 중에서 지느러미가 노랗고 몸통이 투명한 물고기들이 많이 보였어요.
사원 포인트는 정확하진 않았지만 수심이 한 5~6미터 정도 였습니다.
사원 포인트를 즐기고 나면 슬슬 산호 포인트 쪽으로 헤엄쳐 갔는데요.
이 쪽엔 스쿠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산호 포인트는 산호랑 물고기가 많았고, 수심도 안 깊은 부분이 있어서 스노클링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산호 포인트에서는 푸르댕댕한 물고기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메드 바다색이 우리가 생각하는 휴양지 바다색은 아니었지만 물 속에 들어가면 너무나도 이뻤어요.
그래서 즈믈럭 비치한테 사랑에 빠진 저희는 고프로로 열심히 영상과 사진을 남겼답니다.
아메드에는 다이버샵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배우지 못 했어도 아메드에서 충분히 배우실 수 있으니 주저하지마시고 아메드에 꼭 놀러가세요!!!
오늘은 아메드 스노클링 포인트인 즈믈럭 비치 ( Jemeluk Beach ) 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
<여행에 대해 자세한 글과 사진 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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