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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무덤 발리의 아메드 < Amed > (5) - 동부 투어 / 띠르따 강가 / 티르타 강가 / Tirta gangga

SOYKAN 2023. 7. 1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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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일주를 꿈꾸는 커플

 

Soykan입니다.

 

오늘은 아메드에서 멀지 않은 물의 정원, 아름다운 사원 띠르따 강가 (Tirta gangga)를 포스팅하겠습니다.

 

 

 

< Contents >

1. 띠르따 강가 위치, 소요시간


2. 띠르따 강가 팁, 입장료, 모습

3. 띠르따 강가 주변 볼거리

 


1. 띠르따 강가 위치, 소요시간

 

띠르따 강까 위치
출처: 구글맵스

지도를 보시면 '띠르따 강가'발리에서 동쪽 편에 위치해 있어요.

 

그래서 쿠타, 스미냑, 우붓 같이 관광지랑은 거리가 먼 편에 있습니다.

 

쿠타나 우붓에서 '띠르따 강가'까지 가려면 대략 2시간 정도 차를 타야 합니다.

 

 

하지만 아메드에서는 멀지 않아요.

 

저희는 아메드에서 스쿠터를 대여했어서 스쿠터를 타고 '띠르따 강가'에 갔답니다.

 

띠르따-강까-가는-길

 

아메드에서 '띠르따 강가'까지는 스쿠터를 타고 대략 30분 정도 걸렸어요.

 

특히 발리는 차보다 스쿠터가 더 빠를 때가 많답니다.

 

 

 '띠르따 강가' 앞에 스쿠터를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주차 걱정 하실 필요도 없어요.

 

스쿠터 주차비는 2,000rp 냈습니다.

 

 

 

2. 띠르따 강가 입장료, 모습, 팁

 

주차장에서  '띠르따 강가' 입구까지는 대략 7분 정도 천천히 걸으면 도착해요.

 

 '띠르따 강가' 입구에 도착하면 먼저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띠르따 강가' 입장료성인 한 명당 50,000rp , 아이는 15,000rp입니다.

 

띠르따-강가-Tirta-gangga

 

처음 입구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정원에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비교하자면 경회루 처음 봤을 때 받았던 느낌을 받았어요.

 

신기하고 성스럽고 아름다웠습니다.

 

 

 '띠르따 강가'한 바퀴 도는데 천천히 걷는 기준 30분도 안 걸릴 만큼 넓진 않아요.

 

그래서 여유롭게 산책하시면 됩니다.

 

띠르따-강가-Tirta-gangga

 

띠르따-강가-Tirta-gangga

.

띠르따-강가-Tirta-gangga

 

연못 사이에 있는 징검다리를 건너면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하지만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황금자리사람들 줄이 길었어요.ㅠㅠ

 

특히 징검다리 하나하나에 사람들이 서있어서 다시 돌아 올 수가 없고 오로지 직진밖에...

 

 

그리고 사진 오래 찍고 있으면 뒤에 사람들이 되게 구시렁구시렁 합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눈치싸움이 엄청 치열해요.

 

저희는 그때 눈치 싸움에 몇 번 져서 찍을 타이밍을 몇 번이나 놓쳤답니다.

 

그래도 저희는 굴하지 않고 인생샷을 겨우 건졌어요.

 

띠르따-강가-Tirta-gangga

 

띠르따-강가-Tirta-gangga

 

인생샷 한 번 건지려고 사진 찍는 데에만 한 시간 넘게 투자했답니다.

 

( 이 날 더워서 땀을 엄청 흘렸음. 하지만 이게 남자친구의 삶...)

 


< '띠르따 강가' 인생샷 Tip!! >

 

1. 뒤에 있는 사람들 눈치 보지 말고 앉자

 

2. 주위에 잉어밥을 뿌려서 잉어를 모으자

 

3. 사진 찍을 때 배율을 광각 모드로 해서 찍자

 

4. 커플 사진을 찍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뒤에 사람한테 부탁하자

 

5.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고속 연사 촬영 모드를 추천


 

사진을 다 찍고 잉어 밥이 남아서 잉어들한테 배불리 먹였어요ㅎㅎ

 

띠르따-강가-Tirta-gangga

 

띠르따-강가-Tirta-gangga

 

띠르따-강가-Tirta-gangga

 

Tip : 잉어밥은 입구에 가까이에 있는 가게들이 더 저렴했으니 미리 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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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띠르따 강가 주변 볼거리

 

띠르따 강가 입구 가기 전에 신기한 동물들이 있었어요.

 

박쥐, 도마뱀, 엄청 큰 뱀 등등 관광객 눈을 사로잡는 애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자본주의를 벗어나지는 못 했습니다.

 

같이 사진 한 방 찍으려면 돈을 내는 시스템이었어요.

 

띠르따-강가-Tirta-gangga

 

띠르따-강가-Tirta-gangga

 

 

도전할까 말까 하다가 돈이 아까워서 포기했었어요.

 

( 그러고 돌아서서 후회함;;)

 

 

또 주변에 옷가게들이 많았어요.

 

저희도 인생샷을 위해서 옷을 구매했었답니다.

 

물론 옷의 질을 기대하시면 안 된다는 점!!!

 

가격이 별로 비싸진 않아서 사진을 위해서 투자하는 정도로는 나쁘지 않았어요.

 


 

'띠르따 강가'는 발리여행할 때 필수코스라고 하기에는 위치가 동떨어져 있어요.

 

하지만 '띠르따 강가'는 발리에 왔다면 한 번쯤 올 만합니다.

왜냐하면 이쁘니깐요 ㅎㅎ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에 대해 자세한 글과 사진 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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