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일주를 꿈꾸는 커플
SoyKan입니다.
오늘은 아메드에서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비치클럽 'Sunset Point Amed Bali'에 대하여 소개해드릴게요.
< Contents >
1. 선셋 포인트 아메드 발리 위치, 주차
2. 선셋 포인트 아메드 발리 비용,
미니멈 차지, 메뉴
3. 선셋 포인트 아메드 발리 즐기기
◆ Sunset Point Amed Bali (선셋 포인트 아메드 발리) 위치, 가는 법
선셋 포인트 아메드 발리는 아메드에서 얼마 되지 않는 비치클럽 중 하나예요.
여기에 저희는 아메드 여행 2일 차에 갔습니다.
아메드에서 유명한 카페인 < Blue earth village > 옆에 있어서 찾기는 쉬울 거예요.
저희는 스쿠터를 타고 갔어서 힘들지는 않았지만 차량이나 스쿠터 없이 걸어서 가시려면 경사가 꽤나 되는 언덕이 기다리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입구에 도착하시면 안내해주시는 분이 스쿠터 주차 공간으로 안내해줍니다.
그냥 보이는 곳에 아무렇게나 주차하시고 내려가시면 돼요.
◆ Sunset Point Amed Bali (선셋 포인트 아메드 발리) 비용, 미니멈 차지, 메뉴
리셉션에 가면 바로 입장을 하는 게 아니라 미니멈 차지 ( Minimum charge )를 먼저 내야 해요.
미니멈 차지는 1인당 100,000 rp입니다.
미니멈 차지란 입장료 대신에 최소한 돈 낸 만큼 먹거나 마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만약 다 쓰지 못한다고 해도 환불 안되니 돈 내신만큼은 꼭 다 드세요.
저는 스쿠터를 운전해야 해서 제로 콜라만 마셨고, 여자친구는 빈땅을 마셨답니다.
◆ Sunset Point Amed Bali (선셋 포인트 아메드 발리) 즐기기
적당히 자리를 잡은 다음 주문하고 바로 인피니티 풀로 ㄱㄱ
그냥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어요.
시원한 뷰와 인피니티 풀의 조합은 최고였습니다.
이 날 아침에 즈믄럭 비치에서 감동을 엄청 받았었는데, 선셋 포인트 아메드 발리에 와서 또 한 번의 감동을 받았었어요.
유일한 오점은 날이 흐려서 노을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 ㅠㅠ
아메드에 있는 동안 아침이나 낮에는 맑은 적이 있었는데 저녁이 다가오면 항상 흐렸어요.
그래서 이름 그대로인 선셋 포인트인데도 제대로 노을을 감상하지 못해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은 가실 거라면 꼭 노을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 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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