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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 3섬] 길리 트라왕안 #8 - 길리 트라왕안 맛집 추천 2편 / Scallywags / Evolution Bar / 길리 트라왕안 야시장

SOYKAN 2023. 8. 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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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일주를 꿈꾸는 Soykan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전 글에 이어서 길리 트라왕안 맛집을 마저 추천해드릴게요.

 

 

[길리 3섬] 길리 트라왕안 #7 - 길리 트라왕안 맛집 추천 1편 / 잘리 키친 / 수미 사테 / 레지나 피자

안녕하세요? 세계일주를 꿈꾸는 SoyKan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다녀왔던 길리 트라왕안 맛집을 추천하는 글을 쓸게요. 여행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그 지역의 맛집을 가보는 거죠?

kjworldtraveler.tistory.com

 

🔷CONTENTS🔷

1️⃣ 길리 트라왕안 맛집 - Scallywags
2️⃣ 길리 트라왕안 맛집 - Evolution Bar
3️⃣ 길리 트라왕안 맛집 - 길리 트라왕안 야시장

길리 트라왕안 맛집
- Scallywags

 

📌 위치

 

 

🍴 메뉴

 

길리-트라왕안-맛집-추천
출처 : 트립어드바이저

🍽 추천 메뉴

 

Pork Rib , 생선 구이류

 

✅ 후기

 

Scallywags는 손님이 재료를 선택하면 직접 바베큐를 해주는 레스토랑입니다.

 

길리-트라왕안-맛집-추천

 

저는 부산사람이지만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고기류만 골라서 먹었습니다.

 

여기 오신 다른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해산물이나 생선류가 더 맛있다고 했어요. 

 

저는 여기서 돼지고기 목살, 립, 소고기 스테이크를 시켜먹었습니다.

 

길리-트라왕안-맛집-추천

 

사이드메뉴는 자기가 직접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프렌치 프라이, 구운 통감자, 코우슬로를 시켰어요. 

 

음식 맛은 목살이랑 소고기 스테이크는 평범했고, 립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 맛도 중요하지만 여기는 사실 분위기가 좋아요.

 

노을이 질 때쯤 부터 밤이 되면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분위기 빨이 한 몫하는 것 같아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는 음식은 3배 더 맛있어지잖아요 ㅋㅋㅋ

 

주변에 핫한 Bar들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식사하시고 Bar도 들리시면 될 듯합니다. 

 

가격은 조금 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식당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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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 트라왕안 맛집
- 에볼루션 바 ( Evolution Bar)

 

📌 위치

 

 

🍴 메뉴

 

길리-트라왕안-맛집-추천
출처 : 구글

🍽 추천 메뉴

 

Island set 95k, Salmon platter 95k

 

✅ 후기

 

에볼루션 바는 밤에 돌아다니다보면 비어퐁을 하는 핫한 Bar입니다.

 

하지만 낮에는 일식레스토랑을 운영합니다.

 

길리 트라왕안에는 한식당이 없기 때문에 일식이라도 찾다 보니 가게 된 식당이었어요. 

 

길리-트라왕안-맛집-추천

 

특히 이 곳에는 히든 메뉴인 연어 플래터가 있어요.

 

연어 플래터는 메뉴판에는 없고, 직원들이 사진으로 가지고 있다가 원하시는 손님들한테 따로 제공해주는 메뉴 같았습니다. 

 

음식 맛은 생각이상으로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가격이 한국에 비해서 절반 가격인데도 꽤나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인도네시아 한달차에 한식이 그리웠던 저는 길리 트라왕안에 있는동안 정말 자주 갔었던 식당이었어요.

 

가성비 넘치는 일식을 원하시거나 한식이 그리우시다면 에볼루션 바를 추천드립니다. 

 


길리 트라왕안 맛집
- 길리 트라왕안 야시장

 

📌 위치

 

 

🍴 메뉴

 

각종 해산물, 생선류, 치킨, 꼬치구이, 튀김, 나시 짬뿌르, 나시고랭, 미고랭 등등

 

🍽 추천 메뉴

 

생선 구이, 꼬치 구이류, 나시 짬뿌르, 미고랭

 

✅ 후기

 

길리 트라왕안의 저녁 타임 때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중 하나인 야시장입니다.

 

일반적인 동남아의 야시장처럼 여러 음식들을 파는 곳이라서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곳이에요. 

 

물론 다른 나라의 야시장 보다는 사이즈가 작은 편입니다. 

 

 

정말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있어서 고르시기 힘드실수도 있어요.

 

제가 딱 정해드리자면 익숙해보이는 거 시키시면 됩니다.

 

저는 3번 정도 가봤는데, 낯선 음식은 별로 였고, 익숙해 보이는 것들은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관광지 물가 치고는 저렴한 편이었고, 위생상태는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음식을 팔면서 담배피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래도 추천 드리는 이유는 동남아 야시장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고, 앞서 말씀드렸지만 익숙해 보이는 것들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참고로 코코넛은 먹지 마세요. 먹어 본 코코넛 중 제일 맛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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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길리 트라왕안의 핫한 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Pub crawl"에 대해서 소개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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